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관공서나 공항, 편의점 등을 이용 시 주민등록증이 없어서 제대로 업무를 처리를 못해 난처한 상황을 겪는 사람들이 사라질 전망이다.행정안전부는 6월 29일(수)부터 ‘정부24’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해 ‘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’를 시범운영한다. 7월 12일부터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점검하여 개선하고,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며, 아이오에스(IOS) 앱의 경우 7월 말 서비스 예정이다. ‘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&rs